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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정재호 후보(법명 운문)는 1960년 6월 26일 생으로 경희대 사이버대학 NGO학과에 재학중이며, 조계사 청년회 사무총장, 대불청 중앙이사, 중앙연수부원장, 중앙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앞으로 대불청에도 모금방법을 차별화하는 경영전략을 도입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업 연대를 통해 재정을 확충하겠다”며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대사회적 이미지 창출을 극대화 해 대불청을 제2의 도약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기호 2번 박효상 후보(법명 법수)는 1966년 6월 27일 태어나 경희대 산업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선불교학생회 회장, 용주사 청년회 회장, 중앙 통일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경기지구 회장, 중앙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불련 경기지구 총동문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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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불청활동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을 운영하고 공공성을 강화해 불청인을 하나로 묶고 만해포럼, 만해대학 운영 활성화, 대불련ㆍ군 특별교구 등과의 연대를 통해 조직을 확대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대불청 선관위는 중앙회장 선거에 앞서 10월 21일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이며 10월 22일 오전 10시 제5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통해 중앙회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