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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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놀토' 문화 조성 나선다
저소득층 자녀 대상으로‘놀토! 우리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 운영
불교계가 주5일 수업 확대에 따른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놀토’ 문화 조성에 뛰어든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익석, 이하 대불청)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부산, 수원, 청주, 구미, 예천, 진주 등 7개 지부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답사와 박물관 체험, 템플스테이, 생태체험, 전시회 관람, 사찰음식 만들기, 영화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놀토! 우리함께 놀아요’를 위해 대불청은 현재 프로그램 세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8월 중 참가자 모집을 거쳐 9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대불청 김익석 회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 공모사업 채택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며 “저소득층 자녀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6-06-30 오후 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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