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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실업인회, 묘광선원 개원
부산불교실업인회(회장 김윤환)는 5월 30일 부산불교실업인회관 옥상에 묘광선원을 개원하고 점안 및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묘광선원 개원법회에서 김윤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 공병수 부산불교실업인회 공병수 회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 등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원법회는 부처님 봉안의식에 이어 공로패 전달, 회장 인사, 축사, 법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묘광선원은 회원들의 동참으로 건립된 법당으로 이날 개원법회에서 이수환 감사, 이환길 사업이사, 조재원 이사, 김명준 회원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공로패 전달 모습


김윤환 회장은 “부산불교실업인회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법당 건립을 하게 돼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앞으로 묘광선원이 부처님 법을 널리는 펴는 포교 도량, 수행도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환 회장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묘광선원은 앞으로 법회공간이 없는 신행단체의 법회 공간이나 각종 문화 강좌,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051)818-9914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2006-06-01 오후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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