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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국사 탄신 756주기를 맞아 24일 국사전에서 열린 종제에는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을 비롯한 대중 스님과 전국에서 모인 불자 10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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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성 스님은 법어에서 “부처님은 물론 개산조 보조국사의 가르침도 잊지말아야한다”고 강조하고 “과학 발전으로 들뜨기 쉬운 시대를 살고있지만 걸음걸이 하나도 가벼이 하지 않고 정진하는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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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제에 앞서 대중들은 보살계를 수지하고 대웅전 앞 뜰에서 화엄법계도를 따라 정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