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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불교 선교양종의 종정 및 조계종의 초대 종정을 역임하는 등 모두 4차에 걸쳐서 종정을 맡았던 한암 스님은 암흑기에 한국불교의 중흥과 전통 한국선의 부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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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암 스님은 종정의 지위에 있으면서도 일체 명예에는 연연하지 않고, 세간과 출세간의 일에도 관여하지 않은 채, 오직 상원사 선원에서 27년 동안 두문불출, 참선수행과 납자 지도에만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