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각사 불일청년회(회장 김선규)는 지난 3월 5일 대구 보현사 청년회를 초청해 ‘만남의 날’ 법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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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명의 청년불자가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원각사 주지 도제 스님은 법문을 통해 “청년불자는 활짝 피어난 꽃으로 원각의 꽃, 보현의 꽃은 물론 전국 청년불자들이 하나되어 한국불교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법회에 이어 간담회에서 광주.대구 청년불자들은 “매년 상호방문 법회를 개최키로 결의”하고 곡성 성륜사를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