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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김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문시장 화재로 60여 회원중 5명이 화재피해를 입었다”며, “피해상인 모두를 가족과 같이 부처님과 같이 대하고, 심적 물적으로 도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 수호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창립 14년을 맞아 법당건립의 원이 이뤄지도록 법당건립의 원력을 다시세우며 재도약하는 계기를 맞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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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부처님같이 고객을 부처님같이 대하자는 슬로건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긴 서문자비거사림회원들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합의 윷가락을 높이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