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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한 보현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고 “올 한 해는 더욱 분발해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뜻을 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보현회는 20 kg 쌀 120포대를 동래구 14개동에 등록된 기초생활 수급자 1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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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창립된 부산 개인택시 보현회는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껌을 판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