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선원 신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2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으며 대흥사 조실 천운 스님이 법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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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 스님은 법어에서 “우리는 매일 삼업을 지으며 살고 있다. 삼업을 짓지 않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뜻대로 생각하고 부처님의 뜻대로 행동해야 한다”며 “그렇게 정진할 때라야 삼업이 청정해지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법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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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선원이 마련한 선지식 초청법회는 3월 5일까지 영주암 조실 정관 스님, 선학원 이사장 도형 스님,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을 법사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051)973-7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