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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불자련, 올 화두는 '조직 강화'
울산·목포·속초 등 지부 창립 계획
전국교사불자연합회(회장 신연섭, 이하 교사불자련)가 ‘조직 강화’를 화두로 올 한해 사업안을 마련했다.

교사불자련은 2월 6일 김제 금산사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교사불자련이 2월 4일에서 6일까지 김제 김산사에서 펼쳐진 겨울수련회를 통해 올 한해 조직 강화 화두를 내놓았다


교사불자련은 이날 미결성 지회ㆍ지부 조직지원과 ‘불자 1분 더 모시기 운동’ 전개를 통해 조직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4월 25일 울산지회 창립법회를 시작으로 신생 교사불자회 창립을 순차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울산에 이어서는 목포ㆍ속초ㆍ울진 등에서 잇따라 지부가 창립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2007년, 창립 10주년에 맞춰 ‘(가제)교사불자회가 걸어온 길’ 편람을 제작, 배포할 것을 논의했다. 편람에는 지금까지 교사불자회 각 지부ㆍ지회가 진행해온 사업과 남긴 발자취를 기록할 예정이다.

재정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안도 내놓았다. 교사불자회의 열악한 재무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교사들이 안내하고 진행하는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곧 개설, 올 상반기 안에 시범운영을 거친 후 상설화 할 예정이다.

교사불자연합회 신연섭(63ㆍ법명 무아) 회장은 “조직 강화와 동료교사 및 청소년 포교는 우리의 사명”이라며 “교사불자련의 내실화를 통해 올 추진 목표들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6-02-14 오후 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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