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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도 팥죽으로 훈훈한 동지맞이


조계사는 이날 작은설 ‘동지’를 맞아 주변 지역주민과 여의도 천막농성장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일반시민과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인사동과, 만발식당,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만 무려 6000명분의 팥죽공양과 함께 예전 동지 풍속중의 하나인 책력(달력)도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천막농성중인 20여개 시민ㆍ사회ㆍ노동단체 관계자들을 위한 팥죽 공양을 나눠 화제가 됐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12-28 오후 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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