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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신행회, 독거노인위해 도시락 2만여개 보시
12일 후원자 위한 ‘자비나눔의 밤’ 개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자비 나눔의 밤이 열렸다

재가불자들의 자비나눔터 (사)자비신행회(이사장 현장 스님)는 지난 12월 12일 광주 KBC 컨벤션 홀에서 ‘2005 자비 나눔의 밤’을 가졌다.

지난 한해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격려하고 새로운 다짐을 갖는 이날 행사에는 광주불교사암연합회장 혜향 스님을 비롯한 사암스님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비신행회 이사장 현장 스님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는 아름다운 산의 나무와 같이 혼탁한 사회를 정화하는 자비실천 보살이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자비신행회 이사장 현장 스님

자비신행회는 1997년 독거노인 도시락 봉사로 시작해 10여개의 사회복지와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2만2000여개와 밑반찬 3300여개를 보시했으며 재가화엄학림을 개강해 160여명이 불교공부를 하고있다. 자비신행회는 이같은 활동으로 지난 5월 광주시로부터 ‘2005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5-12-14 오전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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