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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참회와 감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 세상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나와 남이 함께 이익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서원하는 어울림 한마당도 펼쳐졌다.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은 불교의 대중화 사회화, 생활화를 바탕으로 1996년 시지동에 개원한 이후 1999년 3월 욱수동으로 이전,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도량을 만들기 위한 불교복지회관 건립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매월 108사찰순례와 1080배 참회, 천명이 참여하는 십만배 참회 릴레이 기도 등 다양한 정진 노력과 봉사활동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