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은 지난 12월 11일 화순 소향원을 방문하고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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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주지원 어린이 및 청년회, 혼성 합창단은 특별공연단을 구성하고 소향원에서 생활하는 노인 6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선법가와 율동, 아빠와 함께 왈츠 등의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이어 어린이 합창단원들은 준비해간 선물과 생활용품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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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소향원, 호산마을, 송광복지관 등 지역 복지관 10여곳에 김장김치 208통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