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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전남경찰청 대전운불련 법당 개원




건국대병원과 전남지방경찰청, 한국운전기사불자연합회 대전지역회가 각각 기도처를 마련하고 용맹정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건국대병원은 12월 10일 지하 4층에 5평 규모의 법당을 마련, 약사여래 점안 및 개원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전남지방경찰청 법당 개원법회 모습
법당 지도법사 법경 스님(능인정사 주지)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물론, 보호자, 직원들에게 자비의 연꽃을 심는 도량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지방경찰청 불교회(회장 이병욱)도 같은날 법당 개원법회를 열었다.

박희영 경찰청 불교회 부회장, 도내 각 경찰서불교회장단, 불자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이병욱 회장은 “그동안 각 사암을 찾아다니며 신행생활을 해왔으니 이제 업무를 보면서도 공부 할 수 있는 법당이 마련되었으니 더욱 발심하여 수행하는 경찰불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 경찰청 경승실 법당은 천운 스님의 원력으로 불단과 불구일체가 마련되었으며 개원법회에 앞서 광주불교사암연합회장 혜향 스님과 무심 스님이 점안의식을 봉행했다.

12월 7일 열린 운불련 대전지역회 법당 개원법회
앞서 대전 중촌동 사무실 옆에 25평 공간을 마련했던 운불련 대전지역회(회장 허정봉)는 12월 7일 법당 문을 열었다.

공주 갑사 주지 장곡 스님, 조홍인 운불련 회장, 권선택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에서 허정봉 대전지역회장은 "법당 개원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불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운불련 대전지역회는 1989년 창립한 이래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돕기, 효도관광, 모범학생 장학금 지급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불교계로부터 신망받는 단체로 자리잡았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5-12-14 오전 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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