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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명상이 만나 새로운 수행으로 탄생
차훈명상 문화원 개원, 계간지 발행



차훈명상 문화원 개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본 동작을 하고있다

차와 명상 수련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차훈명상 문화원이 지난 11월 2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개설됐다.

광주 상무지구에 자리한 차훈명상 문화원(원장 선해) 개원식에는 자비신행회 이사장 현장 스님, 한국전통양생 문화원장 정암 스님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화원 개원과 함께 <차훈명상>을 출간한 선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차훈 명상은 차잎의 훈기를 들여 마시거나 몸에 쐬어서 전신기혈을 조절하고 호흡과 명상으로 신심 건강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차훈명상은 한국전통 양생 문화원장 정암 스님이 곤륜산 수행자들로부터 시작된 차훈(茶熏)과 다도, 태극권, 요가 등 동양전통 수행을 체계화한 새로운 수행법으로 문화원 개원과 함께 계간지 <차와 명상>을 발간하는 등 본격적으로 일반 보급에 나서게 됐다.

차훈명상 문화원 선해 원장

한편 차훈명상문화원은 일반 수련교육과 지도자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수련생을 모집하고 있다.(062-375-2773)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5-11-29 오전 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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