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불교대학 후원이사회 위원장 송석구 前 동국대 총장과 김범준 상임법사 등은 11월 21일 불교진흥원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산에 위치하고 있는 대원불교대학은 그 동안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불자들의 지적이 많았다"며 "내년 3월학기부터 불교진흥원 문화센터 건물에서 모든 강의가 진행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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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을 위한 준비 작업 또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대원불교대학이 이번에 새로 구성한 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교수 및 교계 인사, 기업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1월 26일 다보빌딩에서 여는 '학사이전 기념 동문 초청 리셉션'을 통해 대원불교대학의 이전을 알리고 힘을 집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원불교대학은 내년 3월 시작하는 학기에 맞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은 불교학과, 불교상담치료학과 주ㆍ야간 각 100명, 불교대학원 30명 등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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