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법회 후 기념촬영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하는 불자들로 구성된 전력인불자들이 연합법회를 열고 모임활성화를 위한 회원배가를 위해 진력하기로 결의했다.

전력인불자연합회(공동회장 이인규 김영만)는 11월 12일 문경 김룡사에서 ‘2005 가을 연합법회’를 열었다.

이날 법회는 본사반야회를 비롯해 월성원자력, 고리원자력 반야회, 경주지점 서광회, 영광원자력 선우회 등 8개지회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불자모임이 없는 강원지사에서 대표단이 동참해 불자회 창립을 발원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력인불자연합회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본사반야회의 활성화를 위해 9월 김영만 한전 영업본부장을 이인규 회장(한전거래소 운영본부장)과 함께 공동회장으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