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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불교상담대학원생들 마곡사 템플스테이




마곡사 자비명상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동국대 불교상담대학원 스님들


동국대 불교상담대학원 스님들과 학생 등 10명이 11월 4~6일 공주 마곡사(주지 진각)에서 열린 ‘자비명상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불교상담대학원생들은 마곡사 ‘자비명상’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성찰하는 ‘내 안의 자비심 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번 ‘자비명상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스님들은 “불교상담을 전공하고 있는 나 자신을 깊이 돌아 본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포교에 활용할 수 있는 내면 관찰 방법 등을 공부하고 자비의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넉넉함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비명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자비명상 템플스테이’를 진행한 마곡사 포교국장 마가스님은 “출가수행인들이 내 안의 불만, 응어리 등을 풀지 않고는 수행에 진전이 없고 관념적인 상에 빠지기 쉽다”며 “자비 명상이 수행을 하면서 내면을 살펴보고 내 안의 자비사상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5-11-13 오후 8:19:00
 
한마디
말로만 하는 자비가 무슨 필요가 있나요.행이 필요하겠죠.
(2005-11-20 오전 10:09:35)
56
분별하는 그놈을 놓고 그냥 바라보셔요.
(2005-11-19 오후 6:22:28)
67
형식이 뭐든지 알아서 나쁠건 없지요. 심각하다님!심각하다님께서 옳다는 가르침을 펴주셔요. 현실이 이렇게라도 공부해야 돼나 봅니다.
(2005-11-19 오후 6:21:11)
65
그자리를 바로 봅시다
(2005-11-19 오후 6:16:47)
64
알고 있으면 뭐하나 실천이 없으면 도리없듯이 당연지사라 말로만 하지말고 자신의 진실된수행을 돌아보심도 괞찬을듯 남하는 일에 참견말고 모자라는 일도 다 노력지사라 여기심은 어떠신지!!!
(2005-11-14 오후 9:13:09)
55
출가자라면 당연히 일상에서 해야하는 수행인데 굳이 템플스테이에 와서 요란스럽게 해야하나? 그것도 종립 승가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인스님들 대상으로? 마치 우리가 밥먹는 것을 무슨 밥먹기 체험행사장에 가서 언론플레이 식으로 하는거랑 똑같지 않은가? 그만큼 출가자들의 수행생활이 붕괴되어서 이렇게 템플스테이 행사장에 와야만 수행체험 흉내라도 내야할 정도로 한국불교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는것 아닌가?
(2005-11-14 오전 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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