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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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여사, 김의정회장 등 중신회장단 격려
10월 18일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


김의정 회장(맨 오른쪽)과 김병준 청불회장(가운데 정면)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10월 18일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청와대로 초청, 격려했다.

권 여사는 김의정 회장에게 “불교계 대표적인 신행단체의 대표를 맡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신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권 여사는 또 “템플스테이가 활성화되면서 불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앙신도회도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의정 회장은 “신도회 창립 50주년을 축하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신도회 행사에 꼭 초청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의정 회장은 청와대불자회 김병준 회장(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날 김의정 회장의 청와대 방문에는 손안식 상임부회장과 최연 사무총장, 이상근 총무부장이 배석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10-19 오전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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