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예술활동이 올해 처음으로 9월 3일부터 인천지역 고등학교 5곳을 돌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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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예술활동에서는 범패와 작법무를 설명하고 대표적인 춤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을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의상 및 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과 전통춤의 거리를 좁힐 계획이다.
한편 능화 스님은 ‘능화 스님의 범패와 작법무’ 사진엽서집을 10월 전에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벗삼아 능화 스님의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을 사진으로 담은 이번 사진집은 엽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