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현성ㆍ이하 청교련)는 8월 19일 제부도 갯벌체험장에서 ‘2005년 청소년자원봉사한마당’ 제2차 ‘장애ㆍ비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떠나는 갯벌생태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신지체장애인 30여 명과 청소년자원봉사자 50여명, 대학생 지도자 2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웠다.
한편, 청교련이 진행하는 ‘2005 자원봉사한마당’은 10월 22일 혜명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와 하루를 보내는 ‘손녀, 손자되는 날’과 11월 13일 골수기증희망신청자를 돕는 ‘나눔의 기쁨을 함께’ 프로그램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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