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3.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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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총림 방장 보성 스님 하안거 해제 법어



보성 스님.
구거암실 미도혜광(久居暗室 未覩慧光)
대야장거 기불사효(大夜長居 豈不思曉)
어두운 방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지혜의 광명을 보지 못하고
항상 긴 밤에 살면서 왜 새벽을 생각하지 않는가?

필수망신위도 여구두연(必須忘身爲道 如救頭燃)
포환난기 촌음가석(泡幻難期 寸陰可惜)
반드시 몸을 잊고 도를 위하되 머리에 붙은 불을 끄듯 하라
물거품과 허깨비는 기약하기 어려우니 한 치의 세월도 아껴야 한다.

강유신 기자 |
2005-08-19 오후 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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