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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발대식에는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사무총장 재현 스님(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과 탐방단으로 선발된 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역사바로알기운동’의 일환으로 2005년 서울특별시 청소년프로그램에 선정된 이번 문화탐방은 8월 6일~11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등을 방문해 일본 속의 한국문화를 직접 느껴본다.
재현 스님은 “스님들이 만행을 떠나듯, 문화탐방에 참가하는 청소년 불자들이 견문을 넓히고 또 다른 세계에 눈뜨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인연을 맺고 돌아오기를 발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