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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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티베트승 텐진 팔모 스님 내한 강연
도선사ㆍ봉은사ㆍ불광사ㆍ능인선원 등에서


서양 여성 최초로 티베트 스님이 된 텐진 팔모 스님.
서양 여성 최초로 티베트 스님이 되어 33세의 나이에 히말라야 설산동굴에서 12년간 수행해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텐진 팔모 스님이 6월 28일 내한한다.

지난해 <나는 여성의 몸으로 붓다가 되리라>를 출간하는 등 한국에 알려진 텐진 팔모 스님의 내한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 초청으로 내한하는 텐진 팔모 스님은 ‘법과 사랑나눔’을 대주제로 서울 도선사(30일 오후 12시), 서울 봉은사(7월 7일 오전 11시) 서울 불광사(10일 오전 11시) 서울 능인선원(18일 오후 1시) 등에서 불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김천 청암사(7월 5일) 청도 운문사(16일) 공주 동학사(21일) 등 비구니 강원에서는 비구니 학인 스님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02)722-2101

한편 텐진 팔모 스님은 일반인과 함께 하는 걷기명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7월 2일 오후 3시~9시 파주 해이리 예술마을에서 스님의 강연과 걷기명상이 iftopia 주최로 열린다. 걷기명상 참가신청은 iftopia로 하면 된다. (02)717-9247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5-06-23 오전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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