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현성)는 5월 29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제18회 청소년전통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명지중학교가 공연한 <숨>의 사물놀이.
총 13개팀,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경연대회의 대상은 명지중 졸업연합팀 ‘숨’의 사물놀이, 최우수상은 금천고 사물놀이, 동대부고 마당극, 우수상은 세원고 모듬북, 진선여고 민요, 장려상은 탑동초과 시흥중 부채춤, 성신여고 사물놀이, 인기상은 석관중 사물놀이, 청교련 인천지부 사물놀이, 특별상은 동대부여중 판소리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