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가 5월 22일 오전 9시 강화도 불교문화 유적답사를 한다.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가 5월 22일 오전 9시 강화도 불교문화 유적을 도는 ‘마음으로 떠나는 불교문화 유적답사’를 떠난다.

경기문화재단으로 후원으로 떠나는 이번 답사는 강화도갑곶(강화도박물관)-선원사지-전등사-용두돈대-정수사-서해갯벌(동막)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불교문화 전문가이드 한정갑 강사(문화 지킴이 ‘솟대’ 대표)의 안내로 단순한 문화재 해설 만이 아닌 불교적 사상에 입각해 생태학적인 접근 속에서 바라보아야 할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회비는 어른 2만5000원, 학생 1만원. (031)251-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