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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부인회 “연등 만들어요”


한불부인회 소속 여성들이 연등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사진=고영배 기자
한불부인회 소속 불어권 외국인 부인들이 연등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국제포교사회(회장 김봉래)가 4월 21일 조계사 소설법전에서 개최한 한불부인회 연등만들기 체험행사에는 모두 38명의 외국인 여성들이 참가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레바논 대사 부인 제나 램말(Zeina Rammal) 여사 등이 참가해 색색 고운 연꽃잎을 말아 연등을 만들면서 한국불교의 아름다움에 환호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바로 만들기에 들어간 여성들은 중간 중간 잘 되고 있는지 강사에게 물어가며 즐겁게 연등을 만들었다.

한불부인회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불어권 국가의 외교관 부인들을 비롯해 상사 은행 등의 지사원 부인과 불어를 구사하는 한국여성들로 구성된 문화교류 목적 친목 모임이다.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5-04-21 오후 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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