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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험행사에는 레바논 대사 부인 제나 램말(Zeina Rammal) 여사 등이 참가해 색색 고운 연꽃잎을 말아 연등을 만들면서 한국불교의 아름다움에 환호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바로 만들기에 들어간 여성들은 중간 중간 잘 되고 있는지 강사에게 물어가며 즐겁게 연등을 만들었다.
한불부인회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불어권 국가의 외교관 부인들을 비롯해 상사 은행 등의 지사원 부인과 불어를 구사하는 한국여성들로 구성된 문화교류 목적 친목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