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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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ㆍ신행단체 낙산사 복구에 한마음
성금 모금 ㆍ 자원봉사 등 활동 예정
낙산사 화재현장을 정리중인 조계종 자원봉사자들. 사진=고영배 기자.
화재로 인한 낙산사 소실과 관련해 조계종 포교원과 신행단체들도 사찰 복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중앙신도회와 포교사단, 대불청, 대불련 등 8개 단체 대표자들은 4월 6일 오후 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낙산사 복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단체들은 이를 위해 △조계종 차원의 복원대책위에 적극 결합하고 △자원봉사와 성금모금에 동참하며 △복구지원을 위한 단체장들의 현지방문을 조직하기로 했다.

포교원의 한 관계자는 "상황이 워낙 위급해 단체들이 우선 할 수 있는 일들부터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 부다피아 낙산사 홈페이지 가기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4-06 오후 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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