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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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 산하 복지관 관계자 합동 수계법회



수계 법회에 앞서 혜총 스님께서 불자의 기본 자세에 대해 설법하고 있다


사단법인 불국토(대표이사 정관)는 3월 26일 영주암 원통보전에서 2005년도 불국토 수계법회 및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암 회주이자 전 불국토 대표이사를 모시고 봉행된 이날 수계법회에는 재단법인 불국토 청소년도량, 사단법인 불국토, 사회복지법인 불국토에 종사하는 직원 100명이 참석했다.

불국토 설립이념의 이해와 불교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불국토 전직 원의 화합을 위해 매면 열리고 있는 합동 수계법회는 신규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실시하는 장으로도 역할을 해왔다.

이날 수계법회에 앞서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대표 이사 혜총 스님의 예불문, 삼귀의, 오계 등을 중심으로 불자로서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법문과 영주암 총무 지장 스님의 사찰 기본 예절 교육이 진행됐다.


계사 정관 스님께서 연비를 하고 있다


이날 계사 정관 스님은 “계(戒)를 받음은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인 만큼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세상에 구현하고 있는 불국토 전직원이 계를 받아 지니는 것은 부처님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수계의 의미를 전했다.
천미희 기자 | gongsil@korea.com
2005-04-04 오후 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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