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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다르마법우회 "모임의 활성화 기반다져"


사진은 지난 2월 2일 불교법조인회 신년법회 및 정기총회. 현대불교자료사진.


사법연수원 출신 기수별로 운영되던 다르마법우회가 하나로 통합했다. 사법연수원 31기부터 현재 사법연수원 2년차인 35기까지 통합다르마법우회로 새롭게 거듭난 것.

통합다르마법우회는 최근 서울 봉은사 선불당에서 창립법회를 열고 이홍주 31기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회원 배가 등에 진력하기로 했다. 사법연수원 수료후 전국으로 흩어져 모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다르마법우회는 이로써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총 7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통합다르마법우회는 앞으로 회원을 100여명까지 확대하는 한편, 매월 봉은사에서 정기법회와 참선수행 및 철야정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서울 조계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법률상담의 횟수를 늘리는 등 봉사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봉영 기자 |
2005-03-29 오후 5:34:00
 
한마디
경찰대는 대다수가 불자고 권부집단인 육사까지 불교가 1위 탈환하는데 사법연수원은 기독교는 수백명이 몰리는데 불교는 꼴찌로 40여명이 오는 것 보고 법문갔던 지광스님이 충격받았다는데 한국 사법고시는 암기만 하면 되는 시험이라는데
(2005-03-30 오후 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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