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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법당 팔상탱화 점안법회가 3월 23일 열렸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준보유자 구해 스님의 집전으로 열린 이날 점안식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승 덕화 스님(태고종 원로의원)과 봉원사 주지 구해 스님, 조계사 상담실장 연담 스님, 이기묵 서울지방경찰청장, 조계훈 서울지방경찰청 불교회장, 이상윤 탱화 보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의식으로 봉행됐다.
조계훈 서울경찰청 불교회장은 “팔상탱화 점안을 계기로 서울지방경찰청 불자들과 직원들이 법당을 찾아와 마음의 안정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