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 기념법회에서 태고종 교무부장 법현 스님이 설법하고 있다.

우리은행서울불자회는 3월 16일 본점 제1회의실에서 창립 6주년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또 이탁수 총무부회장(부천서지점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새로운 임원진과 집행부를 구성했다.

전국금융단불교연합회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는 이탁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교의 생활화와 신입회원 확대를 위해 모든 회원이 더욱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태고종 교무부장 법현 스님은 "배움이 앎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을 통해 회향하는 불자로 거듭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총무부회장 현동관 금천구청지점장
△조직부회장 박완식 인천 부평서지점장
△봉사부회장 박태동 신림2동지점장
△재무부회장 및 여성부회장 윤유숙 안양 비산동지점장
△홍보부회장 강세영 검사실 수석검사
△기획부회장 이영섭 용인 죽전지점장
△총무부장 고정현 개인마케팅팀 차장
△조직부장 임동열 북가좌동지점 차장
△재무부장 김영찬 외환사업단 차장
△봉사부장 김월성 검사실 검사역
△홍보부장 이재상 외환서비스센터 과장
△기획부장 박상범 신촌지점 부지점장
△여성부장 김음전 여의도중앙지점 부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