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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문화체험과 영어공부를 동시에"
2005 부다피아 어린이ㆍ청소년 21박 22일 해외 캠프

한인 이민자들이 100년전 처음으로 하와이에 정착했던 사탕수수농장을 방문한 모습

“난 올여름 하와이에서 문화체험하며, 영어를 배운다”

현대불교신문사(사장 김광삼)는 한인이민 100년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 무량사 문화원에서 7월 28일~8월 18일(21박 22일) 어린이 청소년 영어연수 및 역사문화체험캠프를 개최한다.

2005 부다피아 Summer CAMP(여름캠프)는 지상의 낙원이라 일컬어지는 하와이에서 전문적인 어학교육과 함께 역사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다피아 캠프의 어학연수는 총 60시간 영어강의와 현장에서 응용하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60시간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하와이주립대학교 어학연수교육원(Speech department Communication) 김민선 교수를 디렉터(총책임자)로 현지 원어민 강사 3명이 지도한다.

역사문화체험은 하와이 한인이민의 한이 서린 사탕수수농장, 폴리네시아 민속촌, 훌라쇼 실수, 하와이왕국 이올리나 궁전 관람이 이뤄진다.


참가학생들이 법당에서 불교강의를 듣고 있다.


자연체험은 화산의 용틀임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빅아일랜드섬을 비롯 남태평양의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자연사박물관, 원시 밀림과 초원, 해변에서 열대물고기들의 노니는 모습도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참가자에게는 워터파크, 승마등을 체험을 쿠알로아 목장, 와이메하공원 원주민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제공된다.
부다피아 캠프 참가비는 280만원(여권 및 비자수수료 별도)이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학부모(3주 참가비 250만원) 동반도 가능하다. 문의 02) 722-4162~3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5-03-15 오후 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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