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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참배문화 정착위한 108사찰참배단 출범
증심사, 3년간 매달 3개씩 108사찰 참배ㆍ 복지기금도 정립

광주 무등산 증심사 주지 진화 스님
사찰순례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이웃을 돕는 ‘108사찰 참배’운동이 전개된다.

광주 무등산 증심사(주지 진화)는 올바른 성지순례를 위해 ‘108 사찰 참배’단을 모집하며 오는 3월 25일 첫 순례로 해인사, 백련암, 원당암 삼사순례를 갖는다.

증심사가 펼치는 108사찰 참배운동은 전국사찰을 매달 3개사찰씩 108개 사찰을 3년간 참배하며 참배후 남은 기금을 모아 복지기금으로 적립한다.

주지 진화 스님은 “불교성지를 참배하는 것은 불교를 이해하는 좋은 방편으로 주제와 테마를 갖고 전국의 사찰을 참배하고자 한다”며 “순례는 기도와 법회로 진행되며 보시행을 실천하는 올바른 성지순례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062-226-0108)

이준엽 기자 |
2005-03-10 오후 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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