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직장 신행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법회를 연다.
안양시청 불자회와 안양경찰서 불교회, 국토연구원 불자회, 안양교도소 불심회 등 4개 단체는 3월 9일 오후 7시 안양1동 지장선원에서 올해 첫 연합법회를 봉행한다. 법사로는 가산불교문화연구원장 지관 스님이 나선다.
이날 법회에서는 지장선원 주지 현호 스님과 4개 단체에서 불자 1백여명 등이 참석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이후 연합법회 봉행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031)44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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