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 보현회(나ㆍ목)조는 2월 17일 범어사 동래포교당 법륜사에서 창립 6주년 기념법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다.
법륜사 주지 선래 스님, 이신복 동래구청장, 보현의 집 이기표 원장을 비롯 2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 보현회는 김신한 신임회장 취임식도 함께 봉행했다.
이날 취임한 김신한 회장은 “부산 전역을 달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불자가 되겠다”며 “앞으로 불교행사는 물론 지역의 각종 행사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년소녀가장 7명과 독거노인 7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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