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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련사의 '입춘대길(立春大吉)'
법련사 주지 보경 스님이 입춘대길 글씨를 문에 붙이고 있다. 사진=고영배 기자
법련사(주지 보경)가 2월 4일 입춘을 맞아 입춘대길(立春大吉)을 써서 사찰 입구에 붙였다.
이날 참가한 신도들에게도 ‘입춘대길’을 나눠줘 신도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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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4 오후 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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