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여와 화합의 벽'은 개인의 꿈과 소망을 그림이나 글씨로 새겨 청계천 복원 공간에 보존하는 작업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불교, 청소년, 파라미타, 환경 등이며 10×10cm 크기에 5색 미만의 글, 그림, 사진 등으로 제작하면 된다. 작품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소속을 기재해야 한다.
신청을 원한다면 파라미타 홈페이지(www.paramita.or.kr) 자료실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1인당 2만원의 참가비는 파라미타청소년협회 법인에서 지원한다.
작품은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중앙사무처로 우편접수하면 되며 20일 오후 5시까지 마감이다.
심사는 23일이며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 발표는 24일 오후 1시 이후 파라미타청소년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수상자 300명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명성여고 강당에서 도자기 타일에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번 파라미타 공모에서 선택된 작품은 무료로 청계천 복원 구간(황학교 - 바우당교)에 보존하게 된다.
문의 : 중앙사무국 김정아 계장 (02)723-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