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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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정사 대원불교대학 개원법회
'원조 불교대학' 부산에도 문열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 문을 연 대원불교대학 전경.

대원정사 대원불교대학(학장 허경구)은 5일 인환 스님을 법사로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동국대 명예교수 인환 스님, 허경구 대원불교대학장, 송석국 전 동국대 총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개원법회는 육법공양, 김범준 법사의 개원경과보고, 허경구 학장 인사말, 최봉수 부산대원불교대학 주임 교수의 격려사, 인환 스님 설법, 축가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경구 대원불교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자비와 봉사행을 펼칠 수 있는 기본을 쌓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원불교대학 허경구 학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환 스님은 법문을 통해 “하나의 달이 만강에 비추듯 부처님의 법은 만중생들을 고루 비추고 있으니 여러 불자님들이 대원정사 대원불교대학에서 배움을 통해 부처님의 법을 널리 펴 나가야 한다”고 법문했다.

이날 개원법회를 봉행한 대원정사 대원불교대학은 불교 도서실, 신행상담실, 큰법당, 대학강의실, 선다원, 불교문화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대원불교대학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원서 교부는 12월 1일부터 2005년 2월 14일까지이며 접수는 2005년 2월 21일까지. 051)583-7700

천미희 기자 |
2004-12-06 오후 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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