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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신도회 50년을 함께한 화합의 향연"
중앙신도회 '신도운동 50년 그리고 화합' 행사

중앙신도회가 12월 2일 송현클럽에서 신도운동 50년을 돌아보는 '신도운동 50년..!
<신도운동 50년 그리고 화합의 향연> 행사장.
그리고 화합의 향연'을 개최했다.

중앙신도회 백창기 회장은 "신도회가 하나로 통합돼 앞으로 100년을 준비할 시점이다. 2005년 신도운동 50주년을 맞아 새 신도회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신도회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문화 남북교류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신도회의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 다같이 매진해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포교원장 도영 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무관 스님, 기획실장 여연 스님, 문화부장 성정 스님, 포교원 신도국장 원철 스님, 종회 사무처장 법진 스님,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장, 엄상호 건영육영재단회장, 윤철상 삼랑학원 이사장, 윤청광 대한출판협회 수석부회장, 박준영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김진관 서울광역신도회장, 임완숙 전국교사불자연합회장, 오희창 전국불자교정인연합회장, 김용표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박광서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 김익석 대한불교청년회장, 이선희 한국세무사불자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신도
중앙신도회 총재 법장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이 신도운동 50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강진 기자
회 총재 법장 스님은 치사에서 "중앙신도회 신도운동 5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중앙신도회가 중심이 되어 불국토 건설에 매진하고 신도운동의 새 전기를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부총재 도영 스님은 격려사에서 "포교는 아무리 얘기하고 실천해도 부족함이 없는 종단의 생명"이라며 "불교 중흥의 새 이정표를 제시해야 할 때 한국불교를 이끌고 나갈 핵심불자들이 많아 기쁘다"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4-12-02 오후 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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