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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소년쉼터 개소 8주년 기념 세미나
거리로 내몰린 청소년들을 집으로
부산지역 가출 청소년 보호 현황, 시설 현황을 알아보고 부산시 청소년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가출 청소년들의 쉼터인 부산광역시 청소년쉼터(소장 범산)는 12월 8일 부산시 양정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원 8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출 청소년의 보호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문선화 부산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류기형 부산대 교수, 신경일 부산가톨릭대 교수, 부산시 청소년 상담실 김금순 부장, 불국토 사무총장 지장 스님 등이 토론 및 총평에 참여한다.

부산시 청소년쉼터는 사회복지법인 범산 스님은 “가출 청소년들의 문제는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손 가정, 학대 등으로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을 잘 보호하고 가정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으려면 일반인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051)756-0924
천미희 기자 | gongsil@korea.com
2004-12-02 오후 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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