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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미 LA 등 8개 고사장서 포교사 고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6일
응시자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제10회 조계종 포교사 고시가 서울과 부산, LA 등 국내외 8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포교사 고시는 작년에 비해 50여명 증가한 520여명의 예비 포교사가 응시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0시 25분까지 진행된 1교시 시험은 ‘신도기본교육’ 내용에 관한 문제가, 10시 40분부터 12시까지 계속된 2교시 시험은 ‘전문교리’에 대한 문제가 각각 출제됐다.


서울 경기지역 응시자들이 동국대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조계종 포교원 신도국장 원철 스님은 “사찰에서 기본교육을 충실히 이수하고 신행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들 역시 “예년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1차 합격자는 12월 6일에 발표된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4-11-29 오전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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