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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직원불교신도회, 금강경독송 열풍 주도
국회직원불자회 김경해 부회장과 불자회원들이 제17대 국회 정각회 창립축하법회에 참석한 대중들에게 금강경 소책자와 독송 테이프 등을 나눠주고 있다.
국회직원불자들이 국회에 금강경독송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회직원불교신도회(회장 이길성)가 매주 수요일 국회 지하법당에서 점심시간마다 금강경독송법회를 진행하고 한문과 한글로 된 금강경 소책자를 발간, 무료 배포하는 등 부처님 가르침의 정수인 금강경을 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신도회 김경해(46) 부회장은 최근 사비를 들여 금강경 독송 테이프 3,000개를 제작하는 등 금강경 포교사를 자청하며, 금강경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김 부회장은 “불교를 접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미처 깨우치지 못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매일 출퇴근시간과
사진=고영배 기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금강경을 독송하며 하나둘 알게 됐다”며 “금강경 독송 테이프로 보다 많은 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회원들 역시 업무 짬짬이 금강경독송 녹음과 제작 및 배포작업을 도우며, 국회 내 불자 및 일반인들에게 금강경을 알리기 위해 열심이다.

앞으로 국회직원불교신도회는 국회뿐만 아니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금강경 소책자와 독송 테이프를 무주상보시할 계획이다. (02)788-2890
김은경 기자 | ilpck@buddhapia.com
2004-11-25 오후 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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