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회직원불교신도회(회장 이길성)가 매주 수요일 국회 지하법당에서 점심시간마다 금강경독송법회를 진행하고 한문과 한글로 된 금강경 소책자를 발간, 무료 배포하는 등 부처님 가르침의 정수인 금강경을 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신도회 김경해(46) 부회장은 최근 사비를 들여 금강경 독송 테이프 3,000개를 제작하는 등 금강경 포교사를 자청하며, 금강경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김 부회장은 “불교를 접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미처 깨우치지 못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매일 출퇴근시간과
| ||||
회원들 역시 업무 짬짬이 금강경독송 녹음과 제작 및 배포작업을 도우며, 국회 내 불자 및 일반인들에게 금강경을 알리기 위해 열심이다.
앞으로 국회직원불교신도회는 국회뿐만 아니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금강경 소책자와 독송 테이프를 무주상보시할 계획이다. (02)788-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