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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로 명상까지…두마리 토끼 잡기
제2회 템플스테이 통한 대구지역교직원 명상 요가 연수
전국교사불자연합회 대구지부(회장 신연섭, 덕원중)가 11월 21일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한 대구지역 교직원 명상요가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지난 7월에 열린 제1회 연수에 인원초과로 참석 못했던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는 추운 날씨 관계로 탓에 21일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사찰생활안내, 명상, 요가 강의와 실습, 사찰 문화재 관람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전통사찰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명상, 요가 수련을 통한 건강한 심신 수련, 교실에서 실시할 수 있는 명상 요가방법을 배워 청소년 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육성한다는 목적 아래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1회 연수는 100명 모집에 300명의 지역 교사들이 몰리는 호응이 있었다.
배지선 기자 | jjsunshine@hanmail.net
2004-11-18 오후 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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