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부부애를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별심리연구소(소장 최훈동)는 12월부터 분기마다 부부간의 갈등및 불화를 극복하기 위한 부부 명상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명상전문가와 심리전문가가 직접 지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섯 쌍 이상의 부부를 대상으로 일요일 하루(오전 9시~오후 5시)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커플당 20만원이며, 병리가 깊은 경우에는 개인 상담치료 또는 정밀심리검사 시행 후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02)2168-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