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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과 해인사 주지 세민 스님 등 사중 스님 70여명과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절단식, 경과보고, 주지스님 인사, 심의조 합천군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불사에 공이 큰 총도감 종성 스님과 심의조 합천군수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낙성식 전에 영정 봉안 법요식을 거행하고 해인사 역대조사들을 추모하는 제를 올렸다.
법보종찰 해인사는 해마다 다양한 학술대회와 문화축제로 개산대재를 봉행했지만 올해는 행사규모를 대폭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