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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회는 그 동안의 모니터링 활동평가와 우수참가자 시상 및 우수지도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임병희(서라벌고 1년), 홍석정(중앙대부속고 1년), 최숙경(창동고 2년), 김준배(서울노인복지센터 소속), 최선욱(효원고 1년), 허정(재현고 1년), 박정현(대화중1년) 등 7명이 우수참가자에게 수여하는 파라미타 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하중(전 개봉중 교장), 박경우(동국대 사학과 4년) 등 우수지도자 2명에게는 파라미타 총재상이 수여됐다.
‘체험하는 문화재 모니터링활동’은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서울시내 문화 및 역사유적지 60여 곳을 찾아 문화재를 모니터링하며, 문화재의 소중함과 보호의 필요성 등을 알리는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