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원택)가 ‘제 2회 자원봉사대회’를 10월 2일 만해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자원봉사대회는 ‘체험하는 문화재 모니터링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우수활동 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문화재 모니터링활동의 의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강의(한정갑 문화애호가)와 활동사진 전시회도 진행된다.
‘체험하는 문화재 모니터링활동’은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서울시내 문화 및 역사유적지 60여 곳을 찾아 문화재를 모니터링하며, 문화재의 소중함과 보호의 필요성 등을 알리는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