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 미타선원(주지 동운)은 9월 14일 뉴욕 불광선원 주지 휘광 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옥외에 건립된 대규모 사면사천왕상, 대웅전 건립 등 중창 불사 회향 기념으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2백여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96년 뉴욕 불광선원을 개원하고 해외 포교, 인재양성에 진력하고 있는 휘광 스님은 이날 법회에서 “언제 어디서나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생활불교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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